보이스 훈련과 AT훈련

시를 통한 보이스 훈련~!!

최근 화술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부를 했고,우선 화술이 빨리 잡히니

처음연기하는 친구도 독백이 한달이면 일단 정리가 되어갑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계속 되어야겟죠?

"처음에 소리부터 잡아주는 수업은 처음이예요" 라는 피드백을 실제로 들으면 기분이 좋다가도..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배우의 훈련을 처음에 보이스 훈련부터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보이스를 찾지 못하고,, 보이스에 대한 감각을 훈련을 하고 울림에서 영감을 찾으며 연기를 하는 것이 탄탄한 기반위에서의 연기로 발동걸리게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알렉산더 테크닉을 통한 배우의 감각훈련!

연기과 교수님들은 연기는 몸으로 하는 것이라고 많이 들 말씀하십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이미 그 상황의 인물의 감정과 상태를 가지고 있어야 
깊이 있는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고 연기를 하면서도 배우 스스로도 몰랐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연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감각 훈련을 위해 미국과 영국 등 많은 연기학교들에서 이미 20년도 더 전에부터 알렉산더테크닉 훈련을 대대로 많이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한국에도 이제 많은 연기과 학교들에서 알렉산더테크닉을 많이 하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의 보고, 걷고, 듣고 존재하는 것" 부터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연기를 막연하게 로봇처럼 선생님이 정해준  연기가 아닌 정말 느끼면서 할 수 있는 연기를 위해 이러한 몸의 감각훈련이 꼭 필요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옛날에 연기에 대해 정리했던 글들을
올려놓아봅니다..!